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d(아이돌)/활동 및 주요 히스토리 (문단 편집) == [[Chapter 2|2집]] <애수>, 성공의 시작 == 1999년 11월 2집을 냈고 타이틀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후속곡 <애수>, <프라이데이 나이트>로 활동했다. 타이틀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도 대중적으로 많이 불렸고 1위도 많이 차지했지만 음악프로그램에서 집중적으로 불렀던 것은 댄스곡이었던 후속곡 두 곡이었다. 이 시기 비주얼적으로도 갈고 닦은 데다 2000년 초부터 [[god의 육아일기]]가 방송되면서 god는 그야말로 전 국민적인 호감을 얻었다. 말이 안되는 소리 같지만 2집 후속곡 '애수'는 god의 육아일기에 1살짜리 재민이가 선곡했다.[* 여담으로 그 당시 만 1세였던 재민이는 2016년 기준으로 [[고3]]이다!-- 아 세월이여...-- 2014년 무도 열대야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형이 재민이가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god 멤버들도 최근 예능에서 "그 때(육아일기)는 재민이에게 분유를 타서 먹였는데, 이제 조만간 같이 술 한 잔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간간이 얘기했다.] 2집 노래를 재민이에게 다 들려 주었는데 재민이가 '애수'에만 반응을 보였던 것. 그래서 농담처럼 god 멤버들이 이곡을 후속곡으로 하자고 했는데 진짜로 그렇게 되면서 일종의 더블 타이틀 곡이 되었다. 어머님께를 불렀던 젊은 애들이 아이를 키운다는 [[갭 모에]], 화면에 출연한 다섯 청년들은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착한 청년들이었던데다 프로그램 중간중간 숨기지 못하고 내비치는 혹독한 데뷔사는 시청자들의 호감과 연민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당시 경쟁 프로그램이던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반토막나게 하고, 순간 시청률 60%까지도 찍은 적이 있다는 기록을 보면 얼마나 인기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아빠! 어디가?]] 이전의 선구자 프로그램일지도 모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god는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게 됨과 동시에 무지막지한 숫자의 소녀팬들도 확보했다. 사실 1집 부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2집까지만 해보고 안되면 접기로 된 상황에서 원래 육아일기는 H.O.T.에게 섭외가 들어갔던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H.O.T.는 방송시 메이크업 등의 부분에 있어서 아이돌로서의 신비감을 유지하기를 원했고, 당시로는 드물게 리얼을 추구했던 담당pd가 캔슬을 놓으면서[* 문희준의 말로는 "됐다 그래"라고 했다고...] 포맷이 붕 떠버렸고, 이걸 기획사에서 우린 다 벗어도 된다며 덥석 물어온 것. 다만 1집의 반향이 미적지근했던지라 정규 프로그램도 아닌 파일럿으로 출발했는데 반응이 예상 외로 뜨거워서 정규 코너로 편성이 되었다. 거기에 2집 곡은 멤버들을 때빼고 광내서 비주얼적으로도 1집보다는 훨씬 나아졌으며, 특히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손호영이 왕엄마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꽃미남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댄스곡 위주로 활동한 결과 1집 때의 대체 누구 보고 좋아하라고 만든 건지 아리까리했던 '관찰'이나 지나치게 건전했던 '어머님께'와 달리 10대 소녀들의 팬심도 사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2집에서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여러번 차지했으며 공식 통계 57만장이라는 판매고를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